안녕하세요, 블로그의 첫 글이네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깨알같은 일상 공유인 만큼 글도 깨알같을 예정이랍니다 ?? 사실 저는 2023년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신이랍니다. 올해 초부터 양가 부모님 인사를 시작으로 상견례를 지나 일년 가까이 긴 시간을 두고 결혼 준비 중이네요. 준비 시간이 길었던 만큼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생각보다 준비 초반에 미리 해둘 수 있는게 없었어요 ?? 해봤자 예약 정도..?) 본론으로 돌아와 정신없는 결혼 준비 기간을 지나 본식을 두 달 정도 남긴 이 시점에서 정신을 차리고 간단하게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상견례 이후 가장 먼저 했던 일이 웨딩홀 예약이었어요 웨딩홀 지역을 정하는 문제부터 고민을 했는데요 사실 제 친척들은 대부분 전라도, 예랑이 친척분들은 평택, 저와 예랑이 지인들은 서울에 있어 지역 정하는데 고민이 되더라구요 마지막에는 서울과 평택 중 골라야했는데 평택으로 최종 결정을 했답니다! 그럼 이제 평택에서 어느 웨딩홀을 해야하지…? 저는 평택을 가본적도 없는 사람이거든요 인터넷을 검색해서 이곳 저곳 정보를 찾아보던 중 예비 시어머님께서 지인 예식에 초대되어 가보신 적이 있는데 괜찮은 곳이 있다며 추천해주신 곳이 바로 jnj 아트컨벤션 이었어요 검색하며 찾아볼 때에도 평택 웨딩홀 중에서도 많이 봤던 곳이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날짜 잡고 투어를 갔답니다. jnj 아트컨벤션은 두 개의 홀로 되어 있는데 2층에 두 개의 홀이 위치해 있었어요! 하객분들이 식을 기다리는 로비 공간도 넓직했는데요 홀이 두 개라서 너무 번잡하지는 않겠다 싶더라구요 카넬리안노아 제이드팰리스 카넬리안노아는 어두운 홀이었구요 제이드팰리스는 화이트 홀이었어요 홀 이름이 어려워서 사실 지금도 헷갈린답니다?? 홀을 보러 들어가는 순간 감탄과 함께 여기로 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홀의 층고가 높아서 웅장하고 탁 틔인 분위기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이날은 예식이 없어 꽃장식도 많지 않았는데도 예쁘더라구요~ 예식이 있을 때는 꽃 장식이 더 있을거라고 안내해주셨어요 두 홀 중에 어디로 하지 또다시 고민이 시작되려할 때 양가 부모님 모두 해주신 조언이 어두운 홀에서 해야 신부가 돋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다면 제가 돋보이게 어두운 카넬리안노아로 선택! 홀을 보고 윗층에 올라가니 신부 대기실이 있었어요 jnj아트컨벤션 카넬리안노아 신부대기실 jnj아트컨벤션 제이드팰리스 신부대기실 신부대기실도 각각 홀 분위기에 맞춰서 블랙, 화이트로 컨셉 확실하죠? 넓은 신부대기실 공간에 또 한번 반했답니다 ?? 저희가 갔던 2월 경에는 신부 대기실에 포토테이블이 있었는데 9월 경 다시 방문했을 때는 홀 앞으로 포토 테이블이 이동했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신부대기실은 신부 지인만 주로 방문하니 홀 앞에 위치하는게 모든 하객분들이 보기에는 적합한거같아요 신부 대기실 신부 의자 뒤쪽에 있는 커튼 보이시나요? 몰랐는데 저 곳이 비밀 공간이더라구요~ 사진은 못남겼는데 커튼 안쪽으로 신부 전용 화장실이 있어 신부에 대한 배려가 느껴졌어요 그리고 또 하나! jnj아트컨벤션은 신부가 입장할 때 리프트를 탄대요! 커튼 안 쪽으로 리프트도 숨어 있답니다 카넬리안노아 홀은 버진로드의 중앙으로, 제이드펠리스 홀은 버진로드의 측면으로 리프트가 내려온대요 리프트는 안타고 싶으면 안타도 되고, 신부 혼자 또는 신랑과 같이 또는 신부 아버지랑 같이 리프트 사용 방법은 선택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신부대기실 리프트에서 내려다본 홀의 전경이에요 층고가 높은 이유가 있었죠?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니 더 예쁜 모습이네요 신부대기실을 지나 또 한층 올라가면 헤어 메이크업실이 있었어요 안 쪽까지는 살펴보지 못했지만 본식 당일 서울에서 평택으로 이동해야해서 수고로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랑, 신부, 혼주 헤어와 메이크업을 모두 예식장에서 하기로 한 저희 부부에게는 너무 소중한 공간이었답니다 또 한층 올라가니 연회장이 있었어요 식사는 뷔페 형식인데요 예식장 뷔페가 다 거기서 거기지~ 생각했는데 식사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해서 놀랐어요! 연회장 테이블 간격도 이동하기에 불편하지 않았구요 예식 시간에 따라 식사 공간이 분리가 되어 있는 점도 좋았어요 또 스크린으로 예식 화면을 보여주니 지방에서 오신 분들은 먼저 식사 하시면서 예식도 즐기기에 좋겠다 싶더라구요 여기까지도 식장에서 신랑 신부와 하객을 배려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는데.. 아기 의자와 아기 접시, 식기구가 따로 배치되어 있는 것을 보고 감동했네요 ?? 예전에 지인 결혼식에 친구와 친구 아기와 함께 참석했는데 이동 공간이 좁아 유모차 사용도 힘들고, 아기를 의자에 앉히기도 힘들었던 기억이 있던지라 이런 사소한 배려가 너무 고맙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폐백실까지 갖춘 jnj아트컨벤션 폐백실 실제로 처음보는데 정말 넓직하고 깔끔하죠? 요즘 폐백 안하는 추세라는데 폐백까지 야무지게 챙겨하는 사람.. 바로 저랍니다 ?? jnj아트컨벤션은 결혼식 이외에도 돌잔치도 하더라구요 아 참! 주차장 이야기는 참고하시길 바라며 남길게요 건물 지하 1층에 혼주 전용 주차장이 있어요 이것은 사전에 등록한 혼주 차량만 주차 가능하구요, 하객분들은 예식장 주변에 오면 중간중간 주차 안내 요원분들이 4곳의 주차 타워로 안내 도와주신답니다 깨알같이 남기려고 했는데 기억을 떠올리며 적다보니 한바닥이네요 그럼 이만.. 다음에는 진짜 깨알같이 올릴게요!